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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샐러드빵 단팥빵 달인으로 전주 빵집 '뺑드파미유'가 소개 되었습니다. 요리를 만드는 것처럼 빵 하나를 만들어 내기에 인기를 얻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은 샐러드빵 단팥빵달인이 만드는 빵에 대해서 알아보고, 달인의 빵집 뺑드파미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샐러드빵 단팥빵달인
달인은 대한민국 유명 빵집 중 하나인 군산 이성당에서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다가 독립하셨다고 합니다. 89년도에 제빵을 시작해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빵을 하며 보낸 세월만큼이나 단단한 내공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 합니다. 음식 못지 않은 빵을 만들기 위해 연구했으며, 그 결과 달인의 베스트 셀러인 샐러드빵 쌀단팥빵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달인의 베스트 셀러인 샐러드빵과 쌀단팥빵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샐러드빵
샐러드빵은 야채를 손질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달인의 칼 솜씨가 식당의 쉐프님 못지 않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야채를 손질한 후에 야채를 절여야 하는데, 야채를 절일 때 복숭아 소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복숭아 소금은 복숭아를 갈아 소금과 섞은 후 불에 한 시간 동안 불에 졸여서 만드는데, 이 복숭아 소금을 사용해야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며 샐러드의 맛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야채를 절인 후 물기를 짤때는 면포를 사용해서 손으로 일일이 짜낸다고 합니다. 여기에 마요네즈, 깨, 후추로 만든 달인표 소스로 양념을 하고, 반죽과 함께 구워내면 샐러드 빵이 완성됩니다. 은은한 짠맛과 과하지 않은 단맛 모두를 잡은 샐러드가 가득 차 있는 것이 인기를 얻게된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쌀단팥빵
쌀단팥빵의 장점은 쌀가루를 사용해서 먹어도 속이 편하며 든든한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이 장점들을 살리기 위해, 빵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천연 재료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재료들로 어떻게 쌀단팥빵이 만들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렌지와 망고를 간 후에 바질 가루를 넣어서 1차 소스를 만듭니다. 1차 소스를 배에 발라서 1시간 30분동안 오븐에 굽고, 구운 배를 다시 갈아서 으깬 감자와 함께 혼합하면 반죽에 들어갈 소스가 완성됩니다.
소스를 만든 후에 쌀가루를 만들어야 하는데, 쌀을 불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쌀은 무즙과 다시마 진액을 사용하여 불려줍니다. 무즙과 다시마 진액으로 쌀을 불리는 이유는, 쌀의 고소함을 극대화 시켜주면서 소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불린 쌀을 오븐에 1시간 동안 구운 후, 가루를 만들어 주면 쌀가루 완성입니다.
위에서 만든 쌀가루와 반죽 소스를 버터, 발효종, 계란과 함께 반죽하면 완성인데, 반죽을 할 때 얼음을 꼭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쌀가루로 만든 빵은 반죽 온도가 높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얼음을 넣어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반죽에 팥 앙금을 넣고 구워주면 쌀단팥빵 완성입니다.
4. 뺑드파미유 빵집 정보
생활의 달인 샐러드빵 단팥빵달인 빵집 뺑드파미유의 주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문학대5길 32입니다. 2019년 7월 기준 샐러드빵은 2300원 쌀단팥빵은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활의 달인 샐러드빵 단팥빵 달인 뺑드파미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샐러드빵 단팥빵에 대한 내용들도 인상적이였지만, 사장님의 마인드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요즘같이 먹거리가 넘치는 시대에 한결같은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한결같은 맛을 지키기 위해 다른 직원들 보다 먼저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신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맛있으면서 변치 않는 뺑드파미유가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