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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3 1화가 7월 12일에 방송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강식당3 1회가 많은 관심을 받은만큼, 강식당3 몇부작 인지도 사람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식당3 첫방송의 주요 내용과 웃음 포인트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강식당3 몇부작으로 방송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규현의 멘붕




강식당3는 오픈날답게 멘붕의 현장이었습니다. 처음 강식당에 출연한 규현은 긴장으로 인해 손을 떨기 시작했고, 주문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밀려오자 IC를 외치며 본인을 다그쳤습니다. 비속어라도 뱉으면서 빠릿빠릿하게 주문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좋아보였고, 후반부에는 안정적인 페이스를 찾아가는 듯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혼잣말도 하면서 멘탈이 나간 모습을 보여줬는데, 화덕 앞에서 피자를 꺼내는 장면들이 혼자 누군가와 싸우는 모습을 연상해 큰 웃음을 줬습니다.


2. 강호동의 멘붕




새로운 레시피를 익혀야해서 완전히 멘붕이 온 강호동 사장. 레시피 미숙으로 소스를 너무 적게 만들어 1차 멘붕, 파스타를 태워 먹어서 2차 멘붕, 면을 삶는 기계까지 고장나면서 3차 멘붕이 왔습니다. 강호동 수난의 날이라 봐도 무방할 듯 했습니다.


3. 곳곳에서 찾는 이수근





설거지 총책임자가 되었지만 잡다한 일 담당은 여전히 이수근 담당이었습니다. 배수관 사고가 나도 이수근, 소스가 떨어져도 이수근 주문도 이수근. 오늘 방송분량이 가장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수근은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1차적으로 치즈와 같은 음식물이 잘 씻기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해서 설거지를 해나갔습니다. 일머리가 있는 사람은 역시 다르구나 하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4. 디저트 부의 멘붕





좀처럼 실수가 없던 디저트 부의 실수도 속출했습니다. 은지원이 피자를 서빙하다 떨어뜨리기도 하고, 파르페에 들어가는 용볼을 까놓지 않아 급하게 주방팀이 뛰어들어 수습하는 모습들도 나왔습니다. 이번 회는 전체적으로 어수선하면서 정신없는 모습으로 신선함과 재미를 줬던 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5. 안재현 & 피오




짜무라이스와 김치밥을 그대로 이어받은 안재현과 피오는 숙달된 요리 실력으로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들어온 주문을 빨리 처리하고, 손이 부족한 곳곳을 도와주면서 중간 중간 깨알 웃음들을 선사해줬습니다.


6. 강식당3 몇부작




강식당3 몇부작으로 방송하는지는 강식당2 때와 마찬가지로 tvn 측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은 촬영일자로 대략 추측해보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된 분량은 5월9일 촬영분입니다. 5월 11일까지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니 감독판 방영될 것까지 계산하면 대략 3~4회 정도는 방송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오늘은 강식당3 몇부작 인지와 강식당3 첫방송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해봤습니다. 새롭게 바뀐만큼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매우 재밌게 이번편을 봤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새로운 메뉴들의 등장과 이수근의 탈주 등 재밌어 보이는 에피소드들이 등장할 것 같아보였습니다. 다음 주 강식당3 2회를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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