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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누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U-20 월드컵 준우승을 하고 돌아온 국가대표팀 환영 행사에서 이강인 누나들이 언급되며 이슈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떤 인터뷰 이강인 누나들이 이슈가 되었는지, 그리고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선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종합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20 대표팀 환영 행사에서 이강인 선수 인터뷰 차례 누나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누나가 두 명이 있는데 소개해 주고 싶은 동료가 누구인지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강인은 솔직하게 아무도 소개해 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꼭 소개 시켜 줘야 한다면 전세진 형이나 엄원상 형이라고 답하며, 나머지는 비정상이라는 멘트도 덧붙였습니다.
이 인터뷰 질문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더라구요. 난감할 수도 있는 저런 이야기를 왜 꺼내냐 vs 유쾌하고 당사자만 기분 나쁘지 않으면 그만이다 이렇게 의견이 나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강인 누나들은 인터뷰뿐 아니라 이강인 선수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기록된 날아라 슛돌이 3기에 등장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영상에서 이강인이 누나들과 태권도 겨루기와 축구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겨루기와 축구 모두 누나들에게 지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를 위해 이강인 누나들은 자신의 삶의 방향을 크게 바꾼적이 있습니다. 유럽 축구 연맹의 미성년 선수 영입 규정상 선수뿐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스페인에서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이강인 누나들은 이강인을 위해, 스페인 행을 택했고, 이들의 선택은 fifa주관 한국 남자 선수 최초의 골든볼 수상자를 탄생시켰습니다.
이강인은 어렸을 때부터 축구 프로그램에 출연 하면서 축구 관계자 및 사람들로부터 천재적인 축구 재능을 인정받았고, 열 살 때 스페인 유명 구단인 발렌시아의 입단테스트를 받을 정도로 검증이 되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혹시나 이강인 선수에 관한 정보를 접하시고, 이강인 부모같은 뒷바라지를 하겠다며 무리한 환경으로 자식을 데리고 뛰어드는 판단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런 이강인 선수의 행보에 대해 선배 축구인들도 여러 분석들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골든볼 수상으로 인해 청소년이란 이미지에서 탈피했음을 높게 평가했고, 축구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성되었으며 이제는 피지컬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분석들을 내놓았습니다.
축구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청년팀이 성인팀에서 뛸 수 없는 이유가 피지컬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축구 기술이 좋든 나쁘든 성인이 어깨로 밀어버리면 나가 떨어져 버린다고 하네요. 그 정도로 성인 리그는 한 수 위라고 선배 축구인들이 말했습니다.
이번 u-20 월드컵으로 이강인 선수가 조명 받으며, KBS N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날아라 슛돌이 3기 클립 영상들이 계속 올라오는 중입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의 어린 시절 영상 답게 올라오는 영상들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재미도 있고 귀엽기도 하면서 '천재는 과연 다르구나.' 하는 것들을 느끼실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